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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스 라이프76

[요리 레시피] 달콤짭짤 최고의 밥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메추리알 장조림 한입에 쏙 넣어먹기에는 정말 최고인 반찬이죠~ ^^ 반찬가게에도 장조림 많이들 파는데요. 요 메추리알 장조림은 너무 헤퍼서 금새 다 먹어버린다는.. 그래서 메추리알만 3팩을 샀습니다. 욱스님과 단둘이지만 두둑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______^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 재료 - 메추리알, 간장, 미림, 물엿(설탕), 홍고추, 후추, 마늘 1. 메추리알을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2. 물, 간장을 넣고 끓인다.(간장은 물의 10분의 1정도, 간장 비율은 기호에 따라 약간 조절해주세요^^) 3. 간장과 물을 끓이다가 설탕, 후추 약간과 통마늘 또는, 저민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4. 준비한 메추리알을 넣고 졸이다가 홍고추를 넣고 약간 더 졸여주시면 완성! 장조림이야 뭐 워낙 손쉽.. 2011. 4. 5.
[요리 레시피] 집에서 직접 오이 무 야채 피클 만드는법! +이선균, 공효진이 주연했던 '파스타'에서 이선균 쉐프(쉡!^^)는 피클 서빙을 금지시켰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하지 않은것도 이유였고, 파스타 본래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데에도 이유가 있었다.+ 미디어의 영향이 강하긴 한가봐요. 그때부터 맛난 파스타집에 가서는 피클을 자장면에 단무지 먹듯 하지 않게 되었다죠.. 병에 담긴 물컹한 피클은 항상 구매의욕을 떨어뜨렸기에.. 먹고 싶긴 하니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차에 은근 나보다 더 파스타를 좋아하는 욱스님을 생각해서 피클 직접 만들기! 도전~ 아.. 솔직히 처음할때는 간단하지는 않은듯 ^^ (간단 오이피클이면 간단하겠지요 ^^a) 재료 씻고 다듬고 잘게 썰고 식초, 설탕, 물의 양 맞추고 유리병 소독하고.. 흠.. 초 배합하는 고민때문에 늦.. 2011. 4. 4.
[요리 레시피] 멸치 녹차 후리가케 - 따뜻한 밥위에 솔솔 뿌려먹어요~ 선물 받은 멸치가 마침 있었어요. 요즘 멸치 넘 비싼거 같아요. ㅡㅡa 시판용 후리가께 먹었었는데.. 욱스님이 맛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필받아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 멸치 녹차 후리가케 재료 - 멸치 5큰술, 녹차잎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브유(식용유) 1큰술, 간장(또는 쯔유) 1큰술, 깨소금 약간 TIP - 당근을 아주~ 얇고 작게 썰어서 함께 볶아도 좋을 것 같아요. 색도 이뻐지구요. 영양도 더해지구요. 당근이 없었네요 ^^ 구정때 동서가 선물로 줬어요 ^^ 바다의 선물 멸치~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상태가 좋네요ㅎ 후리가케에는 잔멸치를 사용해야겠죠~ 최근에 오설록 사이트에서 아모레퍼시픽(설화수, 헤라) 구매해서 생긴 포인트로 요거 구매했네요~^^ 요거 시음기는 나중에 다시 올려야.. 2011. 3. 7.
[요리 레시피] 오늘의 한끼 - 참치덮밥 참치덮밥 재료(2인분) 밥2인분, 참치한캔, 계란2개, 양파반쪽, 파송송, 쯔유(일본가쓰오부시간장), 다진마늘약간 일본 요리에 푹 빠진 요즘.. 쉬는날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참치덮밥 마침. 어머님이 잡채볶음을 하고 남았던 쯔유가 있어서 김가네 김밥집에서 맛나게 먹었던 참치덮밥을 해보기로~ 후다닥 만드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 ^^a 1. 물 반컵에 쯔유 2큰술을 넣고 끓면 양파를 동그란채로 썰어넣고 익혀주세요. (쯔유로 간을 맞춰주세요. 많이 넣으시면 참치도 들어가서 짜요~) 2. 기름기를 뺀 참치를 넣고 마늘과 어슷썬 대파를 넣어주세요. 3. 양파와 파의 숨이 좀 죽을때쯤 계란을 풀어서 넣고 졸여주세요. 4. 밥을 먼저 담고 위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TIP - 양파와 파가 너무 푹 익거.. 2011. 3. 2.
신나는 신발 쇼핑~ 오늘은 꽃샘추위라고.. 꽤 매서운 찬바람이 불었다. 지난 주말 남편이랑 이리로 저리로 쇼핑을 다녔다. 아직 봄옷들이 많이 나오질 않았길래.. 동대문에 두타까지도 구경겸 다녀왔음~ 이제 동대문에 갈 나이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ㅋㅋ 스타일도 잘 안맞고.. 결국 두타 지하에 브랜드매장 돌다가 스코노 하나 들고 왔다. ㅋㅋ 자기야. 이거 색색깔로 하나씩 사고 싶다~ 이랬다가 그래 사~ 왜 하나만 사? 오히려 이러길래.. 꼬리를 내렸음 후훗 그리구선 다음날 또!! 부천 소풍에 구경갔다. 르쿠르제 그릴도 볼겸.. 모던하우스가 생각나서 갔었는데.. 르쿠르제는 없었다. ㅋ 전에 본것 같았는데.. ㅜㅜ 일산 2001아울렛이었나보다 그래서 또 한 집에 들어가서.. 꽂혀서 산 구두들~ 12센치, 10센치, 8센치 .. 2011. 3. 2.
[요리 레시피] 알프레도 화이트 크림 파스타 (스파게티) 설명절 내내 차례음식만 먹다보니 ^^a 스파게티가 땡기더라구요. 주말에 집에 있는 재료 몇가지 꺼내서 만들어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2010/08/25 - [쿡스토리] - [요리 레시피] 프레스코 소스로 간편하게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에서도 썼지만 스파게티는 라면만큼 간단한 음식? ㅋㅋ 편견 갖지 말고 원하는 재료와 방법으로 후다닥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가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사들이 만들어주는 파스타만 먹다보니 쉬운 요리가 아닌듯 느껴지는거죠. 재료 : 링귀니 면, 올리브오일, 알프레도 소스, 우유, 햄, 양파, 느타리버섯, 파슬리 스파게티면이 아니고 링귀니면이라서 자꾸만 파스타라고 말하게 되네요. 울나라에선 스파게티가 편하니깐 스파게티로 통일할께요 ㅎㅎ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샀던 크림소스랑 비.. 2011. 2. 10.
[경기도 양수리 맛집] 카페 CAFE 사계 북한강 주변, 양수리 주변 얼핏 살짝 올드한.. 느낌때문인지 ^^a 선뜻 검색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두물머리에 갔다가 양수리를 알게 됐어요. 이번에 양수리역이 새로 생겼는데 주변에 꽤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네요. 양수리역에서 보이는데요~ 꼬물꼬물 논길을 조금 올라가면 나옵니다. ^^ 카페 사계 텍스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 내부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았는데.. 머리 위로 자작나무가 쭉쭉 뻗어있네요 ^^ 전 자작나무 인테리어가 넘넘 좋아요 ㅎㅎ 걍.. 저만큼이지만 그래도 자연이 느껴지니까요. ㅎㅎㅎ 와인셀러가 있었는데.. 온통 빌라엠 Tag이네요. 개봉을 한 병들을 보니, 저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많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여름의 푸릇한 나뭇잎과 가을의 단풍잎이네요 이래서 사계인.. 2011. 2. 8.
2011년 설연휴를 보내고 올 구정 설연휴가 지났습니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정말 시간이 급속도로 지나가는군요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 몇시간뒤엔 다시 직장인이라는 치열한 생활로 돌아가겠네요 개그콘서트, 다큐 3일과 SBS스페셜을 매주 일요일을 마무리하며 빼놓지 않고 봅니다 개그콘서트를 보며 웃으면서 한주를 정리하고, 다큐 3일을 보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고, SBS스페셜을 보면서 매주 다른 감성이나 이성을 충족하면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았던 다큐와 스페셜때문에 잠못들고 이렇게 아직도 생각을 정리하고 있지만.. 연휴가 끝나는 이 시점에서 좋은 마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복되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의 기분으로 되돌아왔으니까요^^ 내일은 사과 반쪽도 나눠주는 직장 동료들의 반가운 .. 2011. 2. 7.
[요리 레시피] 가리비 관자 야채볶음 가끔 가리비조개의 관자 요리가 보일때 아주 많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그래서 관자구이를 와인과 함께할 메뉴로 선택 화이트와인 빌라엠을 한병 들고서 흐믓하게~ 후후 빌라 엠 villa M M은 무스카텔의 약자인데.. 고유 브랜드가 됐어요. 대부분의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국민 화이트와인이라고 보심 될 것 같네요. ^^ 빌라엠은 스파클링와인이에요. (흔히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스파클링와인) 빌라엠과 함께라면 당신의 인생은 언제나 파티!!라고 적혀있습니다. 넘 잘어울리는 문구인듯~ 저염버터 루어팍 LURPAK도 사고, 허브맛 솔트도 준비 마늘맛 솔트보다 저는 요 허브맛 솔트가 좋더라구요.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손질해놓고 키조개 관자랑 조갯살도 손질~ 관자는 요렇게 자르면 부드럽더라구요. ^^ 관자만 먹으면..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