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훼농원에서 새롭게 들인 다육이들 분갈이

봄이 좋지요~ 어딜가도 초록초록 푸릇푸릇😊
민트 종류들 포트도 많이 나와서 두개 데려와서
집 앞 화단에 심어 뒀어요.

부천 화훼농원에서 창다육 한참 구경하다가 맨 왼쪽 젤 위에 아이 데려왔어요. 매혹의 창. 정확한 이름은 모르신대요. 😅
7천원.

매혹의창

통통하니 물도 이쁘게 잘들었죠?^^

실루엣

실루엣 다육~ 연초록에 핑쿠한 물듬이 넘 이뻐서 데려왔습니다. 치마 입을 듯한 느낌도 있는데 건조하게 잘 키워보려구요.

큐빅프로스트금

심비포미스금

리틀쨈

한 포트에 있던 리틀쨈
두 곳으로 나눠 분갈이 해줬어요. 꽃대도 다 달렸고~
제발 뿌리 잘 내리고 살아주렴~~😄

까라솔

꽤 오래 키우던 까라솔
이사한다고 방치하다가 결국 초록별로 갔는데
하나 떼어 둔 얼굴 하나를 화분 구석에 꽂아뒀다가
제 집 만들어 심어줬더니 뿌리 내렸는지
예쁜 얼굴 보여주고 있어요.

얼굴 예뻐지고 있죠?^^
요대로 잘 커보자~~

매혹의 창.
창다육 매력있네요. 모양도 색상도~~

빛 받으니 더 이쁜 실루엣💕

우리집 묵은둥이 치와와👍🏻
넓은 치마 입고 있는데 얘를 어찌해야할지... ㅎㅎ
흐트러짐 없는 모양새는 제 스타일이에요.
조금만 오므려주라 ㅋ
통풍에 신경써서 오므려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