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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스 라이프/요리22

홈메이드 딸기잼으로 토스트와 딸기라떼 만들기 홈메이드 딸기잼으로 토스트와 딸기라떼 만들기 홈메이드 딸기잼, 저희는 매년 두번씩은 만들어서 먹어요. ^_^ 식빵에 잼을 발라 먹는 것을 온 식구가 좋아하기도 하고 딸기잼으로 다른 간단한 간식만들때도 상콤달콤한 맛을 추가해주기도 하니까요. 딸기잼을 자주 먹다보면 설탕 양에 따라 딸기쨈 맛이 다르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딸기잼에 보존제나 첨가물 없는 딸기쨈은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가격이 당연히 비싸고, 딸기 함량이 낮거나 설탕, 첨가물의 함량이 높아서 제대로 된 딸기 맛이 안나고 달기만 한 제품들도 있지요. 되도록 사서 먹을 때는 유기농 딸기잼을 사서 먹거나, 딸기 50%, 설탕 50% 들어가 있는 함량 확인하고 구입해서 먹어요. ^^ 딸기가 매해 2번의 철이 있다는 것 아시.. 2020. 4. 7.
[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PICKWICK 그린티 & 레몬 [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그린티 & 레몬 PICKWICK GREEN TEA & LEMON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빵 구워 차와 함께 마시는 우리집 브런치! 브런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아이와 함께 준비하고 요리합니다. 달걀을 가져오거나 볼에 담아 가루를 휘젓는 다거나, 우유나 차를 준비해서 각자의 자리에 가져다 두는건 아이가 하는편. 함께 준비하자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고 즐거워합니다. 자기는 힘든 걸 시켜도 좋아하니 많이 시켜달라고 하는 아이. 엄마나 아빠와 뭔가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겠지 싶어요. 덤으로 고마워.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의 말을 듣는 것도 기쁠거구요. ^^ 오늘 팬케이크는 아이와 아빠가 둘이 준비했어요. 동그랗게 예쁘게 잘도 구웠길래 넘 예쁘다며 폭풍칭찬을 했더니 입이 귀에 .. 2020. 4. 4.
매기 치킨스톡(Maggi AYAM)으로 찜닭 만들었어요~ 매기 치킨스톡(Maggi AYAM)으로 찜닭 만들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였던 것 같아요. 치킨스톡의 간편함과 들어가면 맛이 달라진다는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들은 게 말이죠. 서양 요리에서나 쓰는 줄 알았었는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갔을 때도 많이 보였어요. 닭고기를 주로 먹는 나라들이라 닭으로 만든 스톡 큐브, 분말, 액상 형태 등의 다양한 소스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치킨스톡을 한번 사서 사용해봤는데 매기(Maggi) 제품과는 맛도 향도 확실히 달랐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회사로 많이 알려진 스위스 기업, 네슬레(Nestle)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말레이시아어로 AYAM 이 '닭'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할때 식재료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내가 아는 그 맛이 먹고 싶을 때는 AYAM이 쓰여.. 2020. 3. 30.
베란다 홈카페에서 립톤(lipton) 홍차 즐기기 베란다 홈카페에서 립톤(lipton) 홍차 즐기기 홍차 좋아하세요? 어느 날부터인지 모르지만 시나브로 차의 매력에 빠졌어요. 아직 잘 모르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차 우리 듯 천천히 알아가야 계속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베란다 홈카페 개장한 거 아시죠~ 하핫 봄이 오니 낮에 햇살 받으며 창가 옆에 앉아 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 시간 동안 시각, 후각, 그리고 청각까지도 즐겁게 해주는 차 마시는 시간! 마시는 동안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시고 나면 하루를 지낼 기운을 줍니다. 사무실이든, 야외서든 티백 하나로도 즐길 수 있는 티타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접하기 쉬운 홍차 제품이 립톤(Lipton)이겠죠. 동네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마트에 가도 립톤 홍차는 만.. 2020. 3. 29.
[요리 레시피] 인도 커리 - 인델리 인도풍 정통 커리 알루고비 커리 사먹는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육식을 줄이고, 외식 비용을 줄이고~ 이런 여러가지 등등의 이유로,, 집밥을 어지간하면 해먹자는 생각으로 이번주를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뭘 먹고 싶은지 욱스님한테 물으니, 단번에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메뉴 선택을 잘 하지 않고, 매번 있는거 먹지뭐,, 아무거나 먹지뭐,, 이런 스타일인 욱스~ 카레 먹고 싶다고 바로 얘기하는걸 보니 어찌나 기쁘던지 ㅋㅋ 결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뉴 정하는것도 일이거든요 ^^a 한국식 국물이 많은 카레보다 인도식 진한 커리가(왠지 커리가 어울리죠?^^) 먹고 싶었어요 일찍 끝난 욱스님이 재료를 구매~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인델리 인도풍 커리(알루고비 커리) 가루로 만드는 커리 - 재료 : 인델리 커리가루,.. 2011. 6. 30.
[요리 레시피] 팬케이크 브런치 만들기~ 일본 모리나가 팬케이크(핫케이크) 브런치 주말에는 정말 한식이든 양식이든 중식이든.. 브런치를 먹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후훗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점심때되면 점심먹고 이러면 좋으련만 ㅎㅎ 게으른 탓에 느즈막히 일어나 남푠~ 뭐 먹고 싶어? 물어본 후에 제 마음대로 브런치를 만들곤 해요. 모리나가 팬케이크 제품은, 일본.. 지진 나기전에 사서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에요. 좋은 상품도 많고, 먹을거리가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아쉽네요. * 팬케이크 브런치 재료 - 모리나가 팬케이크 가루(메이플 시럽이 들어있어요.), 버터 약간, 우유 반컵, 계란 1개 요게 모리나가 팬케이크 가루에요. 같은 모리나가 걸루다가 메이플 시럽도 구매했어요. 우리나라 핫케익카루도 맛있으니 이용해보세요 ^^ CJ 우리밀 핫케익가루 2011. 4. 14.
[요리 레시피] 달콤짭짤 최고의 밥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메추리알 장조림 한입에 쏙 넣어먹기에는 정말 최고인 반찬이죠~ ^^ 반찬가게에도 장조림 많이들 파는데요. 요 메추리알 장조림은 너무 헤퍼서 금새 다 먹어버린다는.. 그래서 메추리알만 3팩을 샀습니다. 욱스님과 단둘이지만 두둑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______^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 재료 - 메추리알, 간장, 미림, 물엿(설탕), 홍고추, 후추, 마늘 1. 메추리알을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2. 물, 간장을 넣고 끓인다.(간장은 물의 10분의 1정도, 간장 비율은 기호에 따라 약간 조절해주세요^^) 3. 간장과 물을 끓이다가 설탕, 후추 약간과 통마늘 또는, 저민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4. 준비한 메추리알을 넣고 졸이다가 홍고추를 넣고 약간 더 졸여주시면 완성! 장조림이야 뭐 워낙 손쉽.. 2011. 4. 5.
[요리 레시피] 집에서 직접 오이 무 야채 피클 만드는법! +이선균, 공효진이 주연했던 '파스타'에서 이선균 쉐프(쉡!^^)는 피클 서빙을 금지시켰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하지 않은것도 이유였고, 파스타 본래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데에도 이유가 있었다.+ 미디어의 영향이 강하긴 한가봐요. 그때부터 맛난 파스타집에 가서는 피클을 자장면에 단무지 먹듯 하지 않게 되었다죠.. 병에 담긴 물컹한 피클은 항상 구매의욕을 떨어뜨렸기에.. 먹고 싶긴 하니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차에 은근 나보다 더 파스타를 좋아하는 욱스님을 생각해서 피클 직접 만들기! 도전~ 아.. 솔직히 처음할때는 간단하지는 않은듯 ^^ (간단 오이피클이면 간단하겠지요 ^^a) 재료 씻고 다듬고 잘게 썰고 식초, 설탕, 물의 양 맞추고 유리병 소독하고.. 흠.. 초 배합하는 고민때문에 늦.. 2011. 4. 4.
[요리 레시피] 멸치 녹차 후리가케 - 따뜻한 밥위에 솔솔 뿌려먹어요~ 선물 받은 멸치가 마침 있었어요. 요즘 멸치 넘 비싼거 같아요. ㅡㅡa 시판용 후리가께 먹었었는데.. 욱스님이 맛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필받아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 멸치 녹차 후리가케 재료 - 멸치 5큰술, 녹차잎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브유(식용유) 1큰술, 간장(또는 쯔유) 1큰술, 깨소금 약간 TIP - 당근을 아주~ 얇고 작게 썰어서 함께 볶아도 좋을 것 같아요. 색도 이뻐지구요. 영양도 더해지구요. 당근이 없었네요 ^^ 구정때 동서가 선물로 줬어요 ^^ 바다의 선물 멸치~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상태가 좋네요ㅎ 후리가케에는 잔멸치를 사용해야겠죠~ 최근에 오설록 사이트에서 아모레퍼시픽(설화수, 헤라) 구매해서 생긴 포인트로 요거 구매했네요~^^ 요거 시음기는 나중에 다시 올려야..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