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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스 라이프/요리

[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PICKWICK 그린티 & 레몬

by Yum™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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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그린티 & 레몬

PICKWICK GREEN TEA & LEMON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빵 구워 차와 함께 마시는 우리집 브런치! 브런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아이와 함께 준비하고 요리합니다.

달걀을 가져오거나 볼에 담아 가루를 휘젓는 다거나, 우유나 차를 준비해서 각자의 자리에 가져다 두는건 아이가 하는편. 함께 준비하자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고 즐거워합니다. 자기는 힘든 걸 시켜도 좋아하니 많이 시켜달라고 하는 아이.
엄마나 아빠와 뭔가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겠지 싶어요. 덤으로 고마워.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의 말을 듣는 것도 기쁠거구요. ^^

 

오늘 팬케이크는 아이와 아빠가 둘이 준비했어요. 동그랗게 예쁘게 잘도 구웠길래 넘 예쁘다며 폭풍칭찬을 했더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행복한 시간 입니다.
팬케이크는 블루베리쨈과 함께 먹으면 꾸울맛!♡
버터도 한조각 이쁘게 올려왔네요.

 

"엄마, 오늘은 내가 엄마 차 골라줘도 돼?" 하길래,
"그래. 골라주는 걸로 마실께~" 했더니 가져 온
픽윅 그린티 & 레몬 차네요.

 

 

 

 

Refresh라 쓰인 연두색, 녹색 패키징이 맘에 들어요.

아이가 별자리 머그로 준비해줬어요. 신혼때 선물받은 국내 브랜드 제품인데 튼튼하고 양도 적당해서 이래저래 잘 쓰고 있답니다.

 

 

 

 

 250ml, 3분
픽윅 그린티 & 레몬 (PICKWICK GREEN TEA & LEMON)

녹차 베이스에 레몬향이 추가된 픽윅 차에요.
깔끔한 녹차 맛에 상콤한 레몬향이 살짝 맴도니 좋아요.
리프레쉬 하기에 정말 딱 맞는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하나가 쎄다는 느낌 없이 적당히 잘 어우려져요.

 

 

지금은 밀크티 마시며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차가 참 좋아지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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