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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스 라이프/요리

베란다 홈카페에서 립톤(lipton) 홍차 즐기기

by Yum™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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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홈카페에서 립톤(lipton) 홍차 즐기기


 

 

홍차 좋아하세요?
어느 날부터인지 모르지만 시나브로 차의 매력에 빠졌어요. 아직 잘 모르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차 우리 듯 천천히 알아가야 계속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베란다 홈카페 개장한 거 아시죠~ 하핫
봄이 오니 낮에 햇살 받으며 창가 옆에 앉아 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 시간 동안 시각, 후각, 그리고 청각까지도 즐겁게 해주는 차 마시는 시간! 마시는 동안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시고 나면 하루를 지낼 기운을 줍니다. 

사무실이든, 야외서든 티백 하나로도 즐길 수 있는 티타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접하기 쉬운 홍차 제품이 립톤(Lipton)이겠죠. 동네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마트에 가도 립톤 홍차는 만날 수 있어요. 올리브영 같은 곳에 가면 트와이닝(Twinings) 패키지 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 호텔에서도 비치 된 티백들 중에서 TWG 제품을 만날 수도 있더라구요. 홍차 몇 번 마셔봤다 하시면 딜마(Dilmah) 브랜드도 아실거 같아요. 

이 중 립톤 옐로우 라벨 티(Lipton Yellow Label Tea) 티백은 어느정도 가장 익숙한 맛의 홍차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집 홈카페니까~ 제가 애정하는 우리 동네 빵집 스콘과 함께 티타임 준비를 했습니다. 시나몬 스콘이에요. (이 애정하는 빵집은 다음에 포스팅 해 볼께요.) 차 입문자라서 아직 집에 찻잔이나 다구들이 많지 않으니 하나하나 아끼며 사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립톤 옐로우라벨티를 비롯해서 홍차 브랜드 제품들 티백 디자인도 계속 바뀐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 나라마다도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고 티백 모양도 달라요.

 

알면 알수록 소소한 재미가 있는 홍차의 세계에요.

 

 

 

 

 

립톤 옐로우라벨티(Lipton Yellow Label Tea)

한 팩에 양도 많이 들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깔끔한 종이티백에 들어 있는 옐로우라벨티.
티백에 차 우리는 최적의 방법이 쓰여 있어요. ^^

 

 


홍차 맛있게 즐기는 방법

뜨거운 물이 준비되면 티백을 잔에 꺼내놓고 95도 정도의 물을 바로 따라줍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가져와 부으면 이 정도 온도가 될 거에요.) 물을 붓고 2~3분 되면 티백을 꺼낸 후 마시면 됩니다. 

 

 

 

 

 

천천히 색이 우러 나옵니다. 변해가는 색을 보며 2~3분을 기다립니다. 
혼자 갖는 홈카페는 어찌 보면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사진 보면서 다시 명상중입니다. ^^

 

 

 

 

 

붉은 수색이 참 이쁘지 않나요? 우리 나라에서는 붉은 차의 색 때문에 홍차라고 불리고,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 때문에 블랙티로 불립니다. 번역해서 나중에 들어왔다면 흑차로 불렸을까요?^^a

 

 

 

 

 

베란다 홈카페 앞으로도 너무 더워지기 전까지는 잘 애용할 것 같아요. 천천히 집에 있는 차 티백들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시나몬 스콘에 견과류가 다져져 들어가 있었는데 옐로우라벨티 하고도 잘 어울렸어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편하게 마시기 좋은 립톤 홍차랍니다. 

 

 

 

 

 


- 립톤 홍차는 이런 제품들이 있어요 -

립톤 홍차 100T, 200g, 1개 립톤 골드밀크티20Tx2개, 1개 립톤 다이어트 아이스 티 믹스 라즈베리, 73.8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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