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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발리

☆발리 허니문 4일차☆ - 세인트레지스 프라이빗 비치, 까유뿌띠, 메인풀

by Yum™ 201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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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정없이 자유로웠던 리조트 자유시간
하늘도 맑았고,
둘다 이것저것 잘먹는 사람들이라 컨디션도 좋았고~ ^^





세인트레지스 프라이빗 비치
저 옆은 아마 불가리 리조트라고 한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음 ^^
비치에서 걸어다니면서 다른 리조트 구경도 가능할 듯~

해변가로 가면 직원이 달려온다.
선텐베드에 타월 깔아주고..팁은 주기도 전에 사라진다.
부담을 덜 주려는 걸까? 아리송했음 ^^









점프샷 찍고 놀고~^^








곱디 고운 모래에 반하고
뭉게뭉게 낮은 구름에 신기해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에 넋을 잃고~








해변에서 바라본 모습
모 연기자분.. 여친이랑 저쪽에서 쉬고 있길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그쪽 안쳐다봐줬음~ㅋㅋ
지금은 결혼한다고 결혼준비중인듯~
요트타고 나가시더군.. 부럽부럽 ㅋㅋ








바닷가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져서 점심식사하러 고고!!








리조트 중간중간.. 참 이쁘게 디자인해놨더군~








런치 레스토랑은 까유뿌띠~
기대만땅 설레는 맘으로 ^^







레스토랑 안에서 내다본 모습
저기는 외부인데.. 더운데도 저기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궁..
우리는 시원하게 안에서 ^^








본의 아니게 수영복 입으신 분들 몰카처럼 찍혔네 ㅋㅋ
아웅~ 넘 이쁜 풍경이야..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 샌드비치, 레드 파라솔!! 








대부분 정해진 추천메뉴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어서
걍 편하게 식사 기다리고 먹고 그랬던듯..








아.. 이거 젤 맛있고 이쁜 요리 중 하나..







아까 해변에서 산 팔찌도 했네. ^^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김에 장식품이나 팔찌같은것 사고..
아기자기 구경하고 사진찍는 이런 맛으로~ㅎㅎ








어딜가나 사람이 많지 않다.
여행장소마다 북적북적 사람 많은 곳들과는 많이 달랐다.
그래서 더 한가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던 걸까...








오른쪽 까유뿌띠 주방이 보인다.
여기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 아 스탈 좋다.








집중해서 만들고 계신 발리 쉐프님~ ^^








발리 쉡이 만든 피쉬스테이크
아.. 맛이 생각난다.
부드럽고..ㅜㅜ
저 블랙소스.. 커피로 만들었는지 씁쓸한맛이 묘했던~








^^







아오!! 맛있는 디절트
카유뿌띠 요리 정말 모두 일품!!







요렇게 바도 있음







드뎌 메인풀에 왔다~







요기가 메인풀 정중앙~
선텐베드도 있고..
아.. 진짜 넘 이쁘네 다시봐도 ㅋ








수영잘하는 울 신랑님
유유히 혼자 돌아다니시고~ ㅋㅋ








요기서 잠깐씩 쉬어요~







완벽한 휴양시설의 모습 ^^ ㅋㅋ








저 뒷부분에 메인풀을 둘러싸고 라군풀빌라가 있다.
세인트레지스 라군과 가드니아의 가격차이가 없고,
개인적으로는 가드니아가 나은듯
메인풀에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가드니아보다 개방된 공간에 위치해 있음
풀빌라의 묘미는 프라이빗한것에 있으니.. ^^






메인풀에서 수영해서 돌고 돌아오면
가드니아 풀빌라가 있는 곳으로 나올수 있음
중간에 건물이 까유뿌띠 레스토랑





리조트의 모든 자재들이 고급스럽고 중후했지만
그 중 젤 좋았던것이 나무와 식물들이 많고
메인과 라군풀이 매우 크고 넓다는 점.
둥둥.. 떠다니다가 얼굴은 완전 까맣게 타긴 했지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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