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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발리

☆발리 허니문 3일차☆ - 세인트레지스, 짐바란, 꾸따 나이트투어

by Yum™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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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레지스 발리
드뎌 도착했다~
삼엄한(^^?) 경비를 통과해서 리조트로 들어올 수 있었다.
역시나 친절한 리조트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었음~






시원한 웰컴드링크~
상콤달콤 과일주스..뭔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
차가운 물수건과 함께 가져다줬다.
아 별거 아닌데도 감동임.. ^^
허니문 여행의 기쁨이랄까~ 훗







직원분이 와서 선물을 준다.
세인트레지스 허니문 선물이란다.
아!! 완전.. 행복함 ㅋㅋ
세인트레지스 문양이 새겨진 하얀상자와 꽃 한송이








온통 대리석바닥과 원목가구들..
럭셔리하고 모던함.. 아 내 스타일이야~ ^^
하얀 장미부케도 신부에게 주는 선물!!







도착하자마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세인트레지스 선물공세 ^^








하얀 상자안에 들어있는 선물은 바로 요거!!
장식품이다.
큰소라에 실타래가 엮어져 있는 장식고리
꽤 크다.
아.. 이걸 어디에 걸어야 할까.. 생각했는데
리조트 메인로비 계단에 쭈욱 장식되어 있는걸 보니
아 넘 멋지더군~ 득템!!








메인 로비.








각각의 빌라가 단독형태로 리조트 안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빌라로 이동중.
골프용 카트같은 차를 타고 리조트 전체를 쭈욱 둘러가며 보여준다. ^^
역시나 친절한 직원 서비스!








고새를 못참고 셀카질..ㅋㅋ
행복에 겨웠구낭~^^







오른쪽에 보이는게 단독 풀빌라
의상(?)을 컨셉에 맞게 갈아입고 나와서 한컷
아웅.. 자꾸만 다시 가고 싶다~
하얀 모자는 빌라안에 비치되어 있음







로비에서 울가이드 수란을 기다리고 있음
아.. 느긋한 저 여유.. ^^







이날은 짐바란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솔직히 낮에는 좀 정신없는 곳 같음.
걍 모래널려있고, 길다란 해변가에
각 식당들의 테이블들이 가득히 나와있다.








아.. 이 관광객 티 물씬 나는..포즈 ^^
착한 수란이 계속 찍어줬음.. ㅋㅋ







이 야자수의 맛이 항상 궁금했다.
수란의 말로는 발리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맛있어요~ 맛있어요~ 를 연발하던 ㅋㅋ
음.. 근데 나는 그닥..^^a
 걍.. 좀 오래둔 물같은 느낌
살짝 미끄덩하고 시큼한 향 ㅋㅋ 먹어봐야 알듯







음.. 이제 짐바란해변의 진정한 아름다움
석양이 지고 있음
해변이 꽤 길고 탁 트여 있어서
그 노을은 정말 더할나위 없이 멋있다.







노을질 무렵
요 악사분들이 나와서 테이블마다 연주를 해준다.
적절한 팁을 주면 되고,
호응이 좋으면 한두곡 더 불러준다 ^^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데 역광이라 잘 안나온다 ㅋㅋ







멋지다~ @.@







가재, 생선구이와 빈탄(빙땅^^) 맥주 한잔








짐바란에서 돌아오는길에
꾸따 시내에서 나이트투어를 하기로 했다.
하드록 클럽
꾸따에서 꽤 유명한 클럽인듯
외국 관광객들이 많다.
무대 중앙이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귀에 익숙한 팝음악이 대부분이라 함께 즐길수 있어서 좋다 ^^








당구대가 있어서 신랑님이랑 당구도 치고~^^







음악들으면서 신났다. ㅎㅎ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호텔 입구에 요렇게 사진 찍도록 만들어둔듯.. ^^


즐거운 허니문 3일차가 이렇게 지나갔구낭~
다시 정리하면서 보니깐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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