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발리

☆발리 허니문 4일차☆ - 세인트레지스, 보네카 레스토랑

by Yum™ 2010. 6. 29.
반응형

허니문 4일차
이날은 하루 종일 풀빌라 자유시간
세인트레지스는 하루 자유시간으로는 정말 모자라 ㅜㅜ
마사지도 받고 해변에서 놀고
메인풀도 놀고 빌라풀에서도 놀고
레스토랑도 분위기 넘좋고 주변 파크에서 사진도 찍어야되고
ㅜㅜ 음음 다시 꼬옥 가고 싶은곳..






빌라에서 나와서 아침산책
새벽녁 비가 내렸다.
우기라서 밤에 비가 바짝오고 낮이면 개었다.
낮에도 한번 오긴 했지만~
좌측으로 쭉 있는 가드니아 풀빌라








쭉 걸어가면 메인건물이다.
계단 좌측에 걸린 장식품
처음 도착했을때 주었던 선물이 바로 저거!!
우리집 서랍장 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음 ^^








조식먹으려고 건물안으로 들어왔더니
요렇게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계셨다.
사진찍으려고 했더니
앞에 앉아서 찍으라고 하셨다. ^^
어케 이리 다들 인상들이 좋으신지 ㅋㅋ








보네카 레스토랑
우리가 간 날은 인터내셔널 코스였다.
발리 코스도 있는데 인터내셔널이 더 좋은듯 ^^
조식부페이긴 하지만
따뜻한 음식들은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다 준다.








레스토랑 내부도 밝고 맘에 들었다.








조용한 아침
새벽내 비도 내렸고..
창가로는 햇살이 들어오고
푸른 나무들과..사랑하는 신랑님이 있어서 행복했던 그날~^^








간단하게 부페에서 가져온 음식








스테이크, 에그, 베지터블 주문~
에공~ 귀여운 1인용 그릴 ㅋㅋ









레스토랑 직원이 가지고 다니면서
먹겠는지 물어본다. 그 중 먹고 싶으면 달라고 하고
가끔은 걍 패스를 해야~ 더 맛난걸 먹을 수 있음 ^^
거의 7~8개 정도의 요리를 권했던것 같음.








요건 또 주문한 요리
치킨과 나시고랭(나시고랭은 볶음밥)
아.. 요런 나시고랭 울나라에서 파는 곳 없나.. 먹고 싶당
바삭바삭 꼬들꼬들.. @.@








음료도 여러가지를 들고와서 권한다.
저 미니버거도 권했던 요리 중 하나~







인터내셔널 부페였던지라~
일본식 라멘이 있길래 주문했는데 ㅋㅋ
그닥 일본식인지 모르겠음 ^^
라면면발 불은거 같았옹~
국물은 야채국물이라 밍숭맹숭 ㅎㅎ 깔끔하기만 함








아 난 딤섬이 좋아~
중국식 요리의 대표주자 ㅋ







연어스테이크 맛남!!








아침부터 자~알 먹는다.. ㅋㅋ








크랩스튜 오믈렛!!!!!!!!
걍 모양만 봐도 참.. 행복한 요리 ^^







오믈렛 완전 부드러움!!!!








디절~트
저 하얀 속살에 깜장깨 박힌 과일
이름이 뭔지 모르겠으나.. 정말 달콤하고 맛있음..








요건 진짜 디저트로 한개 받았으나..
달걀 거품맛.. ^^;







먹지는 않으면서 포즈만 취함... ㅋㅋ








아~ 가기 싫다








발리하면 발리전통음악, 꽃이 생각난다.
예쁜 꽃잎으로 인테리어한.. 이 감각이란~!







사각형같으면서도 꽃잎모양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된다ㅋ
이런 이국적 풍경이란~ ^^







분수대 아래 잉어도 있공~








휴식을 취할 곳들은 사방에 널려있다.
자연속에서 쉬는 기분







커플티 ^^
허니문에서 꼭 찍어야하는 인증샷이라고나 할까.. ㅋ








하늘도 이쁘고.. 풍경도 이쁘고
정말 잘 가꾸는 곳인듯~








무슨.. 사원느낌인데.. ^^ 저기는 레스토랑
사방을 두르고 있는 라군풀~








오른쪽은 세인트레지스 단독 해변
프라이빗 비치가 있음~
요 맞은편에 가드니아 풀빌라가 쭈욱 있음







가드니아 풀빌라 입구
우리가 묵었던 곳
걍 빌라 한채한채 매우 독립적임

큰 리조트 안에 개별 풀빌라를 보유하고 있는 세인트레지스
우리가 원하던 이상적인 형태 ^^
서비스며, 분위기며... 7성급인 이유가 있는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