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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발리

☆발리 허니문 2일차☆ - 클라파(KLAPA) 레스토랑

by Yum™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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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 [여행스토리] - ☆발리 허니문 1일차☆
2010/02/12 - [분류 전체보기] - ☆발리 허니문 1,2일차☆ - 콘래드 발리

에 이어~ ^^
2일차 여행기입니다.


콘래드에서 중식 간단히 먹고 부랴부랴
마사지샵으로 출발~!!
허니문상품이고 옵션을 꽉꽉 채워서 갈 수 있었던 김에.. ㅋ
마사지 3번이나 코스에 있었음~
받을때마다 좋았던~~ @.@





스파 아이시스(SPA AISIS) 도착
한국사람이 사장님이라고 한다. ^^
발리에 한국 사람 200명 정도 될거라고 가이드님이 얘기해주셨는뎅 ㅋ
매니저급되어 보이는 직원은 한국말도 잘하고
영업도 잘했다 ㅋㅋ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2명의 마사지사가 붙어서코스별로 꽤 열심히 해준다.






마사지 마치고 나와서 한컷.
조 아래쪽 승합차로 매번 이동~
가이드님도 매번 잘 기다려주신다. ^^
필요할 것 같으면 얼른 올라와서 사진 찍어주는
착한 울 가이드~ ^^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한 해변가로 이동~
일출과 일몰이 근사한 누사두아 비치
고고씽~





누사두아 해변가
콘래드 발리 리조트는 딴중브노아 지역에 있고,
누사두아 바로 옆지역이긴 한데
그래도 3,4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듯..
모래도 곱고~ 날씨도 좋고~ ^^*






우리는 해수욕은 생각도 못하고 온지라..
열심히 사진만 찍어댔다 ㅋㅋ






폼은 프로사진사 울신랑 ㅋㅋ





조 위에 클라파 레스토랑이 있다.
돌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이렇게 해변..





서퍼 기구도 있고..
요분들이 안전 가이드 하시는건가? ㅋ






해변 구경 적당히 하고~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짭짤한 막대스틱이랑 빵으로 쪼꼼 요기를 하고~






메인메뉴 나오기전에 칵테일을 한잔씩 주문했다.
페퍼민트 무슨 칵테일..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ㅋ






메인요리는 랍스터와 비프, 피쉬 중에 선택하면
코스요리로 나온다.
우리는 랍스터와 비프 선택
아.. 이 관자샐러드 맛있었는뎁
그립네 ㅋㅋ






요건 피쉬샐러드~






전체요리 먹다말고 또 카메라 들고 나왔다. ㅋㅋ
아 이 전경이란~ 황홀할 따름
내 뒤에 금발미녀의 자태가 ㅋㅋ






해가 질 무렵
인도네시아 발리 전통 공연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연신 찍어대고..






요렇게 아이들은 신기한 듯
자꾸만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앞에서 따라하고 그런다. ^^
귀여운 녀석들~






공연이 끝나고 들어와서 다시 식사를~ ㅎㅎ
랍스터 이쁘기도 하넹 ㅋ
근데 난 랍스터 맛있는지 모르겠엉.. ㅡㅡ;
대게 이런게 더 맛있고..
가재 특유의 향이 좀 안맞아 나한테는.. ㅋ






비프스테이크
요거 한국식이다. ㅋㅋ
중국사람들이 많으니 중국식인가? ^^a
짭짤한 간장소스맛이 많이 난다~






잘 먹는 울 신랑
빨간 등, 오렌지쥬스, 파란칵테일
아 색감 이쁘네 ㅋㅋ






테이블 왼쪽으로는 요렇게 바가 있다.
음료나 칵테일은 요기서~






해가 거의 다 지고 찍은 사진
아.. 색이 넘 이쁘다.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도 넘 좋고..^^






바깥에 있는 테라스에도 나가 있고 싶어서
신랑이랑 칵테일만 들고 나왔다.
가이드 수란도 함께 맥주 한잔 ^^
맥주 한병에도 고마워서 어쩔줄 몰라한다.
한국과 발리 사람들 생활 차이
가이드 수란의 가족얘기 등등
즐거운 저녁이었음~ ^______^






클라파 레스토랑 야경~




식사 마치고 출발전 한컷~
로비가 꽤 럭셔리하다. ㅋㅋ
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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