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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3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 - 씨월드에서 신나는 하루 보내기 (수족관 편) 오늘은 씨월드 구경하러 가요~ 놀이기구 탈 수 있는 테마파크들도 많은데요, 뭐 욱스님과 저는 놀이기구 등 그닥 즐기는 편이 아니라 테마파크는 가지말자고 했었는데, 호주에 욱스님 친구분이 돌고래쇼 안봤다면 강추라 해서 씨월드는 가기로 했어요. ^^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이스 시내에서 버스 한번 타면 3~40분 정도 걸려서 바로 입구에서 내려줍니다. 여행안내 인포메이션에서 예약하면 버스타는 곳이랑 시간 등 알려줘요. 그곳에서 티켓 구매하셔도 되고, 가셔서 씨월드 입구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인포메이션에서 몇가지 상품 패키지로 구매하시면 할인도 좀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씨월드만 예매해서 찾아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주차장을 건너서 안으로 들어가면 씨월드 입구가 나옵니다. 돌고래가 메인이네요~ ^^ 날씨가.. 2012. 2. 20.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 - 서퍼스파라다이스의 밤거리 구경하기 다녀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되네요. 시간 참 빨라요. ^^ 작년 봄에 다녀온건데.. 거의 일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여행이라는게 그 후 동일한 계절이 될 무렵 유독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도 스물스물 호주에서의 여행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허니문으로도 많이 찾으시는 골드코스트로 슝 날아갔던 날 밤이었어요. 저희는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간게 됐네요. ^^ 골드코스트 해안에 여러 비치 로드가 있어요. 메인비치, 브로드비치, 서퍼스파라다이스 등~ 서퍼스파라다이스가 부산으로 치면 해운대 느낌? ^^ 젋고 많이 알려진.. 메인비치, 브로드비치 등이 광안리나 기장해수욕장? ㅎㅎ 물론 규모와 분위기는 많이 다르죠 ^^ 축소해서 비교해보자면 그정도인 듯 해요. 호텔에서 서퍼스파라다이스 .. 2012. 2. 20.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의 상쾌한 시작~ 서퍼스파라다이스 시내구경하기 흠흠~ 호주에 다녀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지금 글을 쓰려고 보니 재미있는건.. 지금 한국의 날씨가 우리가 여행했던 호주의 날씨와 같다는거죠 ^^ 아침저녁 쌀쌀하고 청명한 공기에 낮에 해가 쨍한 이 날씨..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비슷한 날씨가 되었을때 그 여행의 순간이 기억나지 않나요? ^^ 브리스번에서 론파인 동물원 다녀오고 시내구경하고~ 골드코스트로 오후 늦게쯤 트랜스링크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버스가 자주 있지는 않더군요. 근처 라멘집에서 저녁을 먹고 트랜짓센터(버스터미널^^)에서 조각잠을 살짝 잤습니다. 브리스번 시내에서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면 골드코스트 근처 네랑역에서 숙소까지 차를 타야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브리즈번에서 버스를 타고 아예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 숙소 가까운.. 201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