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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발리 허니문 1,2일차☆ - 콘래드 발리 발리는 현지가이드만이 여행안내가 가능하다. 한국인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공항에 나와서 전체 안내만 해주고 각자의 현지가이드가 소개된다. 웅우라라이 공항은 그리 크진 않다. (하긴 인천공항이 좀 크긴 한것 같아) 현지가이드 "수란 다나"가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밝고 쑥스러운 웃음으로 맞아줬다. ^^ 이때부터는 영어를 써야겠다 싶었는데 수란 한국말 정말 잘한다 ㅋㅋ 심지어 도지사, 군수, 이장 이런것도 다 알고 있음 저녁식사를 마치고 첫번째 숙소인 콘래드 발리 리조트에서 짐을 풀었다. 둘만의 공간인 걍 풀빌라도 좋지만 울 신랑이랑 나는 사람들이 좀 있고 서로 눈인사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리조트를 선택했다. 물론 콘래드 리조트는 라군풀이 룸마다 있고, 라군풀을 쭉 따라가면 메인풀과 연결되.. 2010. 2. 12.
☆발리 허니문 1일차☆ 결혼식이 끝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서 출발~ 따뜻한 나라에서 휴양도 하고 멋진 풀빌라도 가고 싶어서 결정한 발리. 다음 후기에 올리겠지만.. 세인트레지스(7성급 리조트형 풀빌라)에 꽂혀버려서 예상보다 허니문 비용이 확.. 올라갔다 ㅋ 하나투어 이용해서 어찌어찌 풀옵션으로 가게 됐다. 항공사는 가루다인도네시아 요기서 비용 좀 세이브~ ^^ 면세점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후다닥 탑승 인천공항 모습~ 가루다 인도네시아 요 땅콩 맛있다는 소문이~ ^^ 원래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한봉지 신랑이랑 같이 먹었당 맛있옹~ 가루다 인도네시아 기내식 - 치킨 계란 볶음밥과 치킨데리야끼 맛은 나름 괜찮다. 농협김치는 걍 가져와서 나중에 컵라면 먹을때 먹었다. ^^ 요건 피쉬~ 음.. 뭐랄까 구운 데리야끼를 생각했는데.. 201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