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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PICKWICK 그린티 & 레몬 [우리집 브런치] 핫케이크와 픽윅 그린티 & 레몬 PICKWICK GREEN TEA & LEMON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빵 구워 차와 함께 마시는 우리집 브런치! 브런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아이와 함께 준비하고 요리합니다. 달걀을 가져오거나 볼에 담아 가루를 휘젓는 다거나, 우유나 차를 준비해서 각자의 자리에 가져다 두는건 아이가 하는편. 함께 준비하자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고 즐거워합니다. 자기는 힘든 걸 시켜도 좋아하니 많이 시켜달라고 하는 아이. 엄마나 아빠와 뭔가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겠지 싶어요. 덤으로 고마워.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의 말을 듣는 것도 기쁠거구요. ^^ 오늘 팬케이크는 아이와 아빠가 둘이 준비했어요. 동그랗게 예쁘게 잘도 구웠길래 넘 예쁘다며 폭풍칭찬을 했더니 입이 귀에 .. 2020. 4. 4.
우리집 브런치 - 빠니스비떼 (Brunch) 참고로 저는 밥순이랍니다. ^^ 남편과 아이는 이런 브런치 스타일의 아침식사를 좋아하구요. 그래서 가끔 아이와 아이아빠가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합니다. 저는 눈누난나 신나는 날이지요. 맛있는 빵이 먹고 싶다며 아침부터 근처 맛있는 빵집이 어디냐며 묻더라구요. 얼마전 친구가 사다 준 빵이 생각이 나 열심히 위치를 찾아 알려줬습니다. 알고보니 이집이 일산 베이커리 맛집이었어요.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접시에 꽉찰 만큼 크기도 크고 재료도 듬뿍듬뿍 들어가서 맛나답니다. 그런데, 아이와 아이아빠는 과하다네요? 건포도, 견과류 등 많이 들어가 있으니 취향이 갈린거 같아요. 플레인 식빵에 잼 하나 발라 먹는걸 가장 좋아하는 두 분 입니다 :) 간단히 차려놓고 같이 앉아서 잘라 먹고 따라 먹고 접시 치우기도 쉬우니..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