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갈이화분1 화분 분갈이 이렇게 해봤어요~ (반려식물 기르기) 봄이 되면 화훼단지나 꽃시장에 가서 새로운 아이들을 데려오곤 합니다. ^^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 초록이 반려식물도 있지만 시름시름 앓다가 빠이 하고 떠난 아이들도 있어서요. ㅜ 잘 버텨주는 식물들 겨울동안 잘 돌봐주다가 비어있는 자리 채워볼까 하러 가보는거죠. 못 길러 본 식물들에 대해 궁금함도 있고, 눈길이 가는 녀석이 있어요. 저의 애증의 목록에 율마와 민트류가 있는데요, 연두빛 그 색에 반해 데려왔다가 물주기 등으로 실패 몇 번 하고 나니 이제 데려오지 않아요. ㅜㅜ 그나마 작은 로즈마리 몇년 동안 잘 자라줘서 목대가 생기고 나무가 되어줘서 요리할 때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율마도 내년엔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뾰족뾰족한데 아담한 그 수형이 참 매력있어요. ^^ 화분 분갈이 해서 잘 키워보려..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