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유뿌띠1 ☆발리 허니문 4일차☆ - 세인트레지스 프라이빗 비치, 까유뿌띠, 메인풀 아무 일정없이 자유로웠던 리조트 자유시간 하늘도 맑았고, 둘다 이것저것 잘먹는 사람들이라 컨디션도 좋았고~ ^^ 세인트레지스 프라이빗 비치 저 옆은 아마 불가리 리조트라고 한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음 ^^ 비치에서 걸어다니면서 다른 리조트 구경도 가능할 듯~ 해변가로 가면 직원이 달려온다. 선텐베드에 타월 깔아주고..팁은 주기도 전에 사라진다. 부담을 덜 주려는 걸까? 아리송했음 ^^ 점프샷 찍고 놀고~^^ 곱디 고운 모래에 반하고 뭉게뭉게 낮은 구름에 신기해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에 넋을 잃고~ 해변에서 바라본 모습 모 연기자분.. 여친이랑 저쪽에서 쉬고 있길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그쪽 안쳐다봐줬음~ㅋㅋ 지금은 결혼한다고 결혼준비중인듯~ 요트타고 나가시더군.. 부럽부럽 ㅋㅋ 바닷가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