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터마크&스파1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의 상쾌한 시작~ 서퍼스파라다이스 시내구경하기 흠흠~ 호주에 다녀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지금 글을 쓰려고 보니 재미있는건.. 지금 한국의 날씨가 우리가 여행했던 호주의 날씨와 같다는거죠 ^^ 아침저녁 쌀쌀하고 청명한 공기에 낮에 해가 쨍한 이 날씨..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비슷한 날씨가 되었을때 그 여행의 순간이 기억나지 않나요? ^^ 브리스번에서 론파인 동물원 다녀오고 시내구경하고~ 골드코스트로 오후 늦게쯤 트랜스링크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버스가 자주 있지는 않더군요. 근처 라멘집에서 저녁을 먹고 트랜짓센터(버스터미널^^)에서 조각잠을 살짝 잤습니다. 브리스번 시내에서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면 골드코스트 근처 네랑역에서 숙소까지 차를 타야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브리즈번에서 버스를 타고 아예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 숙소 가까운.. 201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