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혼여행1 ☆발리 허니문 1,2일차☆ - 콘래드 발리 발리는 현지가이드만이 여행안내가 가능하다. 한국인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공항에 나와서 전체 안내만 해주고 각자의 현지가이드가 소개된다. 웅우라라이 공항은 그리 크진 않다. (하긴 인천공항이 좀 크긴 한것 같아) 현지가이드 "수란 다나"가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밝고 쑥스러운 웃음으로 맞아줬다. ^^ 이때부터는 영어를 써야겠다 싶었는데 수란 한국말 정말 잘한다 ㅋㅋ 심지어 도지사, 군수, 이장 이런것도 다 알고 있음 저녁식사를 마치고 첫번째 숙소인 콘래드 발리 리조트에서 짐을 풀었다. 둘만의 공간인 걍 풀빌라도 좋지만 울 신랑이랑 나는 사람들이 좀 있고 서로 눈인사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리조트를 선택했다. 물론 콘래드 리조트는 라군풀이 룸마다 있고, 라군풀을 쭉 따라가면 메인풀과 연결되.. 2010. 2. 12. 이전 1 다음